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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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 하루 코스를 소개 합니다.
식사는 출발지점에서 간단히 아무 식당에서 먹습니다.
장터목 대피소에서 가져간 음식들을 꺼내 밥을 해 먹고, 한시간 정도 쉬었다가 가는게 좋더군요.
천왕봉에 올라가면, 바람이 엄청 불고 춥기도 엄청 춥습니다
대신 내려오는 길은 봄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바람도 없고 따뜻했습니다.
출발해서 천왕봉 찍고 집에 와서 씻고 딱 눕는데 까지 26시간쯤 걸린것 같네요.
한번쯤 가보세요 ~
주간에 계속 따뜻 하더니 주말에 갑자기 추워져 천왕봉에서의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에 육박 했습니다.
위 사진의 컬러 배경은 제 슈퍼폰의 카메라가 저온에서 상태가 이상해져 사진이 이렇게 찍혀서 입니다. ( 좋은 휴대폰 써야지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