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업체인 사카키바라가 장난감 대형로봇을 출시했습니다.

이 로봇은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의 어린아이가 타고 놀 수 있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182cm 정도의 이 로봇은 '사이클롭스'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조종이 가능합니다.

조종관을 움직이면 로봇이 가는 방향을 지시할 수 있으며, 배터리로 움직입니다.

사이클롭스는 2만달러선에서 출시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사카키바라는 지난 2011년 비슷한 형태의 로봇 장난감을 출시한 바 있으며, 당시 가격은 2만달러로 신제품 가격도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