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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는 연말정산 시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받지 못한 항목에서 연간 사용금액의 최고 3%(최대 63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돌려주는 `롯데카드 연말정산 한번 더 프로젝트 2013시즌`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 적용을 받는 항목은 통신요금, 보험료, 국세·지방세, 후불하이패스, 해외일시불, 아파트 관리비와 더불어 소득공제혜택을 받기 까다로운 병원비까지 총 7개이다.
`롯데카드 연말정산 한번 더 프로젝트`는 롯데카드가 2011년 업계에서 처음 도입해 세(稅)테크 방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세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작년 시즌 2의 경우 시즌 1의 두 배 가량인 총 6만6000여명이 응모, 1인 평균 7만3000원씩 총 20억원을 포인트로 돌려 받았다.
포인트를 돌려받는 회원 중 10만 포인트 이하를 돌려받는 회원이 74%, 10~20만이 21%, 20만 이상이 5%를 차지했다. 최고 48만6000 포인트까지 받는 회원도 있다.
올해 이벤트 참여 고객은 2013년 연간 1000만원 이상 롯데카드를 사용하면 7개 항목 사용금액의 1%, 2000만원 이상은 2%, 3000만원 이상은 3%를 롯데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7개 혜택항목 이용금액 및 오토·스마트 캐시백 이용금액은 실적산정에서 제외).
7개 혜택항목 각각 최대 300만원씩 총 2100만원까지 혜택 대상 금액으로 산정되며, 해당 환급 금액은 최대 63만원까지 2014년 2월 말 롯데포인트로 돌려준다.
더불어 지난 시즌2 참여회원이 2013시즌 행사 참여 시 7개 항목별 혜택 대상금액이 330만원으로 최대 69만3000 포인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 해 2월 28일까지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또는 ARS(1577-532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연말정산 한번 더 프로젝트 2013 시즌은 기존 5개 항목에 아파트 관리비, 병원비를 추가시켜 혜택을 확대 적용했다"며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매일경제 방영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