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번주에 이어 Doxygen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oxygen 사용법



Doxygen을 실행하고 나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그림에서 step1은 Doxygen의 실행 작업 위치를 지정하라는 것으로, 적당한 곳에 디렉터리를 만들고 경로를 지정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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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부분은 step2로 Doxygen을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step2의 Wizard 부분의 Project를 선택합니다. 꼭 입력해 줘야 하는 부분은 ①번과 ②번 부분이다. ①은 분석할 소스 코드의 디렉터리를 선택하고 ②번은 분석한 파일을 저장할 위치를 선택하는 것이다. Step 1과 같은 경로를 설정해 주면 된다. “Next”버튼을 클릭하면 다음 Mode를 설정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아래와 같이 설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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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과 같이 선택하고 “Next”버튼을 클릭하여 Output으로 이동한다. Output화면으로 전환되면 아래와 같이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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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과 같이 설정하고 나서 “Next”버튼을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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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에서 꼭 선택해야 하는 것이 Call graphs이다. 이 기능을 꼭 선택해야지 분석된 결과를 그림으로 볼 수 있다. “Expert”에서는 따로 설정해 줄게 없으므로 바로 Run탭으로 이동한다. 설정을 끝냈으므로 File – Save를 눌러 저장한다. 이제 결과를 실행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순서로 클릭하면 소스 코드를 분석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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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Run doxygen”을 눌러서 분석한다. 그러면 아래 분석되는 과정이 나오며 끝나면 “Show HTML output”를 눌러서 확인하면 된다. 아래는 분석된 결과를 웹 브라우저를 통해 확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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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언어뿐만 아니라 C++, C# 등 다양한 언어를 이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할 수 있으므로 소스 코드를 분석할 때 사용하면 참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