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계곡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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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보령에 있는 작은 계곡 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쪽대를 들고 물고기를 잡아 보겠노라고 휘젖고 다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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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정도를 휘젖고 다닌겨과로 요만한 피래미 몇 마리 잡았네요

물론 밤에 나오는 메기종류의 물고기들은 야간에 놓은 망으로 제법 잡아서 라면에 넣어 먹었지요 ㅋ

밥늦게 낚시를 하면 메기가 제법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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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이라이트는 삼겹살 파티 ~ 


간만에 친구들과 모여서 시원한 계곡에 발도 담구고, 삽겹살 과 소주로 그간 쌓은 스트레스도 풀고 했더니

또 열심히 살아갈 힘이 생겨 나는 것 같습니다.

다들 주말에 시원한 계곡을 찾아가서  활력소를 얻어 오시기 바랍니다.


동영상을 캡쳐 햇더니 영 화질이 안좋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