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엑스에서 열린 에버노트 유저 컴퍼런스에 참석 하였습니다.


요즘 제가 여러가지 서비스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아서 일반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 비즈니스의 성공 사례들을 둘러 보고 있습니다.


에버노트는 사용자들이 더 애정을 가지고 사용하는 특징이 있는 듯 합니다.


여러가지 부족한 면이 많이 있는 서비스 인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여 한국에서 이런 독특한 문화가 만들어 질 수 있는지 아직도 명쾌한 결론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오늘 에버노트의 직원은 한사람 밖에 없었고 나머지는 자원봉사를 비롯하여 파워유저들이 함께 커뮤니티를 유지하며 행사를 치르고 있었습니다.


분명 어떤 문화를 형성하는 것은 돈도 서비스의 품질도 아닌 어떤 독특한 주관이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는 오늘의 컴퍼런스를 스케치 한 노트 입니다.




https://www.evernote.com/shard/s196/sh/131b09c4-0f6b-4489-9068-5de7cb225697/cf677de647a321b48ddf0e6c56d688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