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22일(금) 저녁 9시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단속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매년 12월부터 시행하던 연말연시 음주단속이 금년에는 11월 중순부터 송년 모임이 시작되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하여 사전에 음주운전 분위기를 제압하고자 11월 22일로 앞당겨 추진한다고 합니다.
중점적으로는 가시적 예방순찰 강화입니다. 음주가 이루어지는 저녁 식사 시간대(19~22시)에 경광등을 점등한 순찰차로 행락지, 유흥가 주변을 집중 순찰하며, 매주 금요일 전국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해 술자리가 잦은 매주 금요일 21∼24시에 휴양지와 유흥가를 중심으로 기동대, 지역경찰 등을 최대로 투입하여 전국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와 별개로, 음주사고 잦은 곳이나 음주운전이 빈발하는 취약지에서는 시간 구분 없는 상시 음주단속도 실시하여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된다”는 인식을 확산시켜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음주사고 중 오전 5시~9시에 발생하는 사고가 의외로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찰은 출근 시간대에 불시에 음주단속을 실시하려고 한다고 하니, 음주한 날과 다음 날은 차는 잠시 세워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술자리 후에는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이 음주운전을 하지 않도록 관심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출처:사이버 경찰청 교통안전과
(http://www.police.go.kr/portal/bbs/view.do?bbsId=B0000011&nttId=15294&menuNo=200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