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열흘 전 얘기이네요. 이제 루너 새해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프로세스 이야기로 바꾼 후 두 번째 시간입니다. 전 시간에 우리가 알아본 2단계(반복)

는 다음 단계를 진행하기 위한 토대가 되는 단계로서 그 이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적합한 표준 프로세스를 찾기 위한 노력 또한 중요한 factor 라는 것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훈련된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이제부터는 일관성 있는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조직의 표준 프로세스를 문서화 하려는 조직내의

수행 활동이 우선 필요하게 됩니다. 

결국, 개별적으로 훈련된 프로세스에 대한 검토 결과  무언가 통합적이고 효과적인 프로세스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해 지고 그러한 관행들이 정리되기 시작합니다. 

물론 조직 내에서도 그러한 기술적 향상을 위한 새로운 프로세스 지원  및 이를 위한 교육 훈련 

과정을 제공해야 하지요.

이것이 자리 잡게 되면, 프로젝트의 프로세스 개발 및 관리적인 활동들이 안정적이고,

정해진 규격에 따라 반복적이기 때문에 이제 비용 및 일정 그리고 기능적 관리가 가능하게 되어

프로세스 내의 품질 이력에 대한 추적도 가능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표준 프로세스를 토대로 프로젝트 관리 및 이행이 진행되므로 체계적 프로세스

정립이 자연스럽게 구축되어,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의 진척 상황 등이 올바르게 파악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진척 상황 등을 파악을 하려는 관리 단계가 되면, 프로젝트의 정량적인 품질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통제하려는 행위가 필요한 단계가 되겠지요.

이것이 바로 4단계(Managed Process)에 대한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 시간에 계속해서 공부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또 추워졌습니다. 겨울이니까 당연하겠지요.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고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전주에 강원도에 다녀왔습니다.

경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