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안녕하세요? 손 꼽아 기다리던 설 연휴도 어느새 훌쩍 지나가 버리고,
당분간 소치 동계 올림픽소식에 흥분을 돋구다 보면 봄이 슬쩍 우리 곁에 다가올 것 같습니다.
전 시간까지 단계별 프로세스 이야기로 공부를 했습니다.
금주부터는 지금까지의 공부에서 좀 더 발전하여 BPR 에 대한 얘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What is BPR?
“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사전의 뜻에 의하면
“기업의 수행도 향상에 획기적인 개선을 이룩하기 위해 기존의 프로세스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과감하게 재 설계하는 것을 의미한다” 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영어적은 해석에서는 좀 더 재미있는 말들이 나옵니다.
fundamentally rethink how
they do their work in order to dramatically improve customer service, cut operational costs, and become world-class competitors. 즉, 재 설계의 목적이 좀 더 구체적으로 고객 서비스를 극적으로 개선하고, 운용비를 절약하고 세계 수준급의 경쟁사가 되기 위함이라는… (확실히 더 구체적이죠..) 저는 또, 위키 설명에 들어 있는 다음 글귀도 너무 맘에 듭니다. “BPR은 기업운영에 있어서 과도한 지연을 없애고 고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기업 프로세스를 단순화 하는 것이다.” 위에 제가 인용한 말들과 같이 본 주제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글귀들을 인터넷 상에서 있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인 주제이며, 앞으로 많은 서적들을 탐구하여 제 나름대로 해석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첫 시간이라, BPR 의 기본 개념을 여기 저기 있는 내용을 짬뽕하여 제가 한번 정의해 보는 것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BPR”
이란,
“남보다 독보적인 기업 경쟁력을 갖기 위해 기존의 프로세스를 기본 베이스로 해서 근본적으로 재 설계하여 극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것” 이다. (별로 다른 게 없네요.. 쯧쯧) 이번 달은 여느 때와 다른 금요일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