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라디오 3D 모델링의 마지막 시간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3D 제작 어렵지 않아요를 이번 연재를 끝으로 마무리 할까합니다.NX를 활용한 3D제작에는 더 깊은 과정과 다양한 기술이 있지만 기초적인 활용법은 어느 정도 전달이 됐다고 봅니다

두려움 보다는 호기심을 가지시고 다양한 형태에 도전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줄 믿습니다

하시다 막히시거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메일등을 통해 문의하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더 재미있는 소재를 가지고 3D강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장된 파일을 열고 모델링 모드에서 작업을 시작하겠습니다.

전체적인 형태와 버튼등의 부속물까지 모델링이 되었기 때문에 조금만 다듬고 끝내도록하겠습니다.


그전에 먼저 화면에 보이는 지져분한(?) 스케치선들을 감추겠습니다.

정말 중요한 이야기인데 이제 설명해드리네요

NX3D툴에는 작업시 가상에 3차원 공간이 생성되는데 이때 보이지 않는 공간이 하나 더 생성됩니다

작업 시 양쪽 공간을 왔다 갔다 하며 다양하게 두 공간을 활용합니다.

그 중 많이 활용하는 바가 작업이 진행될 수 록 많아지는 솔리드, 서피스, 라인등을 필요에따라 옮겨 작업하는 것인데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공간이동은 단축키 ‘Ctrl+Shift+B’로 누를 때마다 이동합니다. 그럼 이동시키는 방법은 원하는 작업물을 선택하고 ‘Ctrl+B’를 누르면 됩니다

작업 중인 라디오에 스케치라인들을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10-0.JPG


스케치라인을 선택하고 ‘Ctrl+B’를 누릅니다. 그런 다음 ‘Ctrl+Shift+B’를 눌러 공간을 이동하여 확인해보겠습니다

확인이 되셨으면 다시 이동하여 작업을 계속하겠습니다.


10-1.JPG


몸체모서리에 라운드를 ‘1’을 앞쪽과 뒤쪽에 같이 줍니다.


10-2.JPG


그리고 볼륨 노브의 모서리에 ‘Chamfer’‘0.5’를 줍니다.

자! 그럼 라디오모델링이 완성되었습니다.


짦은(?) 기간 부족한 강좌를 함께 해주셔 감사드리며 더 좋은 정보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