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전략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소비자의 심성에 맞아 떨어지는 행위를 통해서도 우호적인 감정을 이끌어 내고 그것이 판매 전략으로 이어집니다.


그린 마케팅은 대체적으로 소비자 단체들의 소비자 보호운동에 입각하여 생태계 균형이라든가 환경의 보전, 또는 공해를 유발하지 않는 상품을 제조 판매 함으로서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자 하는 전략입니다.


이러한 기업 활동은 대부분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환경에 도움을 주느냐 하는 관점보다는 이러한 면을 부각시켜 긍정적인 인식을 이끌어 내고자 하는 경우에 집중적으로 활용합니다.


예를들어 철강회사는 철이 자연친화적이고 자원을 재활용 할 수 있는 그린 상품이라고 광고를 하고 인류 문명에 도움을 준다고 하지만 철을 생산하기 위한 과정중에 발생하는 여라가지 공해 물질과 위험요소등에 대하여 밝히지는 않습니다.


마케팅에서 중요한 요소는 전달하고자 하는 이미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며, 그것이 판매 확대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린마케팅은 최근 입법 활동과도 이어져 피할 수 없는 규제등을 역으로 판매 전략으로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