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젠 완연한 가을이죠. 일교차가 심해 주위에 감기 환자들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실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플라스틱 수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바로 PET[Polyethylene phthalate], 흔히 ‘페트병’을 말할 때 그 ‘페트 수지’ 입니다.


방금 말했듯이 PET 수지는 마트에서 흔히 파는 플라스틱 음료 용기등에 많이 사용되며


다양한 식품용 기구, 용기, 포장등에 두루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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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특징을 살펴보면 내열성이 우수하고 경질에 강도가  강한 편으로 전기적 특성과


내후성이 좋고 투명도나 광택이 좋아 착색도 가능하고, 도장도 양호한 편입니다.


뿐만아니라 PET수지는 인쇄가 잘 되어 필름 형태로 베너나 옥외 광고물에도 많이 사용됩니다.


아!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페트용기의 뚜껑은 주로 PP나 PE 수지를 사용하며


용기에 붙어있는 라벨은 대부분 PET니 함께 재활용통에 버리셔도 됩니다.

PET는 재활용의 대명사죠. 우리 모두 환경을 생각하여 분리수거를 생활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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