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풍이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한국 사회에 화두를 던진 피케티라는 프랑스 경제학자입니다.

 아래는 화제의 책인 21세기 자본 이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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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적인 내용은 300년간의 경제 데이타를 분석하여 자본의 쏠림 현상을 해석합니다.

 상위 1%에 경제적 집중도가 심해지고 있다고 제시하면서 다소 이상적(과격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의 분석 방법과 제시한 해법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 재미있는게 하나 있습니다.

 국내의 여러 분야에서 그의 책에 대한 비판적인 책들이 우후죽순 나오고 있다는 것이죠. 

 왜 그렇게 그 사람에 대한 비판에 날을 세우는 것일까요?


 전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새로운 시각과 해석을 경계하기 보다는 끌어들일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프로그래밍도 마찬가지지요.  

 새로운 해석과 시도는 언제나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