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용어에 대한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Soldered connection) 땜납 접속 이란,

   둘 이상의 금속을 합금으로 접합하기 위하여 땜납을 사용한 전기적 접속


그렇다면, (Solder) 땜납이라 함은,

  통상 주석과 납의 금속 합금이고, 그 용융한 합금의 적시는 작용과 그것에 이어지는 응고에 

  의하여 금속 표면을 기계적 및 전기적으로 접합하는데 사용하는 물질...


또 그렇다면 뒤집어, 

  (Soldering) 납땜이라 함은,

   접합하고자 하는 어떤 금속보다도 현저히 낮은 융점(통상 204℃ 이하)을 가지고 있는 

   액상 땜납의 적심과 그것에 이어지는 응고에 의하여 물리적으로 근접한 금속의 표면끼리를 

   접합하는 공정 -- 아아,, 엄청 어려운 말입니다.


자 이제,, 접속용 부품이 필요하겠지요..

 

  (Terminal) 단자라 함은,

    전기적 접속을 하는 목적에 사용되는 접속용 부품.

    납땜용 단자에는 여러 모양이 있네요.  "타트형 단자" , "쌍다리 단자", "훅형 단자" ....여기까지..


여기서 우리는 리드선이라는 용어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Part lead) 부품 리드선이라 함은,

    접속의 역할을 수행하고, 또한 작은 전자부품이나 조립품에 대해  지지물의 역할을 하는 단선 또는 연선.


  이것과 결부되어,

  

 ( Lead extension ) 리드선의 돌출이라 함은,

   납땜 접속부에서에서 튀어나와 있는 리드선 또는 전선 부분


마지막으로 많이 들어보신 말입니다. 


 (Flux) 플럭스라 함은,

   금속에 대하여 땜납의 젖음을 촉진하는 능력을 가진, 화학적으로 활성인 화합물이죠.

   

  - 그래서 이것을 뿌리고 납조에 담가야 깔끔하게 땜이 되는 거겠죠..


  오늘은 이만 줄이고요 다음 시간에 좀더 이어 가겠습니다.

  내용 이해가 좀 그렇죠..  쉬운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