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안녕하세요!
오늘은 PS수지, 폴리스틸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이 연재를 시작된 이유가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품들에 사용되는 재질이나 그것에 쓰이는 다양한 공법등을 알리고자 였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재질에 대한 내용이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 다른 성질에 재질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PS[polystyrene], 폴리스틸렌는 전 시간에 알아본 PVC와 같은 5대 범용 수지로써 실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플라스틱입니다. 우리가 ‘스티로폼’이라 부르는 물질이
바로 폴리스틸렌에 한 종류입니다.
폴리스틸렌의 물질적 성분은 복잡하니 생략하고 그 특성을 살펴보겠습니다.
폴리스틸렌은 원래 투명성. 내수성의 강점이 있지만 약간에 결점도 가지고 있어 필름이나
시트로는 실용성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두꺼운 시트나 조며 관계로만 쓰였으나
근래에 들어 생산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상품보호 및 특수제품의 겉포장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방의 방음벽 및 용기류로도 그 수요가 증가하였으며 식품위생의 견지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폴리염화비닐(PVC) 대신하여 독성이 없는 PS 식품용기의 사용도는 크게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가의 무분별한 사용에 따른 폐기물 문제로 환경에 대한 우려가 많습니다.
여러분 야쿠르트 용기를 아시나요? 빵빠래 같은 아이스크림, 요플레 용기등이 모두
폴리스틸렌입니다. 또한 발포폴스타이렌! 즉, 스티로폼은 폴리스틸렌을 발포제의 작용으로 팽창시킨 것으로 가볍고 내수성, 단열성, 방음성, 완충성등 우수한 기능으로 건축용제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