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는 전 시간에 도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도장만큼이나 중요한 도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도금은 제품을 떠나 생활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후가공 기법입니다. 하지만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금이나 염색이 환경오염의 주범 이라는 이야기를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 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필품 중에 도금을 하지 않은 제품이 과연 몇 가지나 될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제품들로 입에 들어가는 숟가락 젓가락 외의 모든 철&비철 금속은 

다 도금품 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도장을 한  제품이요~ 그것도 도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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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도금이란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말 그대로 금속물질을 상형품 표면에 입히는 것  이죠. 

그러나 의외로 도금의 원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너무나 간단한 원리입니다. 

전기용 접기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AC전기를 DC로 바꾸어 플러스극과 마이너스극을 충돌시켜 

그 전기의 힘을 이용 해 공기 중에 하는 것이 일반적인 전기용접이고 그것을 수중 즉 약품 속에서 

하는 것이 도금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도금의 종류에 따라 약품과 방법은 틀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