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를 예전부터 사용 하던 사람들은 당연히 터미널로 텍스트 환경에서 모든 것을 해결 하는데

익숙 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윈도우의 gui 환경이 더 편한 사람이 대부분일 것으로 생각 됩니다.


ubuntu 환경에서 samba 를 설치 하고 환경 설정을 하는데도 gui 가 없는 리눅스 사용자 들은

무슨 고민을 하겠냐만, gui 가 편한 사람들은 어디를 어떻게  설정 해야 할지 짜증만 납니다.

설정환경을 직접 수정 하는 방법은 인터넷에 검색을 해 보면 쉽게 찾을 수 있긴 하지만...

본 포럼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일단 ubuntu 환경에서는 소프트웨어 관리자에 들어가 samba 를 검색 해서 쉽게 설치가 가능 합니다.

문제는 설정 ~ !


ubuntu 11.04 를 쓰던 나는 samba 환경설정을 대시바에서 samba 를 검색해 쉽게 찾아냈고 쉽게 설정 할 수 있었는데..

그런데.. 썩을 14.04 로 올리고나니 환경 설정 유틸이 검색되지 않는 것 입니다.

아오 짜증나.


하지만 역시는 역시.gui 설정 환경이 없어진 것은 아니더군요. 단지 이름이 바뀌고 대시바에서 검색이 안됐을 뿐..


리눅스는 gui 프로그램을 실행 할때 반드시 실행 아이콘을 클릭 하지 않아도 터미널에서 명령으로 실행 할 수 있습니다.

당연 하지만.. 문제는 그 프로그램 이름이 뭐냐인데.


system-config-samba 라는 겁니다. 

기존에 samba-config 라는 이름에서 이렇게 바뀐겁니다. ( 허락도 없이.,;


]#  system-config-samba  


를 실행 하면 내가 원하던 samba 설정 gui 가 나타날 것 입니다.


역시 gui 가 나오니 설정이 간편 하고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