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클라이언트로 기본 기능을 하면서 엑세스포인트로도 동작하는 와이파이 동굴" 

가능하겠지요?

기술적인 얘기보다는 동작적인 관점에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와이파이 다이렉트는 말 그대로 인터넷 없이도 와이파이로 직접 접속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이미 3년 전부터 회자되던 말이지요)

이것은 이미 기존의 공유기 들도 펌웨어 업데이트에 의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고,

안드로이드에서도 4.X  대 이상에서는 동작하고 있지요. 다만 폰 별로 약간 사용방법과

표현이 다르긴 하더라고요.

어쨌든, 와이파이 다이렉트외에 무선 핫 스팟 (  USB 꽂고 "테더링"도 했지요) 이 되었으면 합니다.

Soft-AP는 무선 클라이언트이지만 액세스 포인트 역할을 Software로 구현하여 AP와 같이 

동작하도록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와이파이 다이렉트의 장점은 서로 다른 무선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다해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겠지요. 그렇다면, 큰 파일들을 이메일을 통하지 않고 바로 전송이 가능하다는 얘기인데,

지금  내 폰으로 테더링을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모바일 핫 스팟 기능은 제거하고 해야 하나?

옆 친구가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