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모델을 구상해 보려하니,, 우선

비지니스 모델에 대한 개념을 파악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았고, 

그에 앞서 비지니스 모델의 구성 요소가 정의된 것이 있어 정리해 보았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이 구성요소들은 순차적으로 개발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먼저, "가치 명제" 입니다.

어려운 말이네요. Value proposition 라고 영어로 표현되는데요,,

타겟 고객군과 중요 경쟁기업이 누구인지? 그리고 제품이 경쟁사 제품과 

무엇이 다른지를 보여주는 요약입니다.


다음으로 어떤 제품, 또는 서비스 및 정보에 대한 결정이 뒤따라야 합니다.

구제적으로 판매 대상 및 범위를 정하고, 유저에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세스가

필요하게 됩니다.


이제 자원 시스템 구축입니다. 먼저 설명한 가치 명체 및 판매 대상 제품/서비스 를 

지원하기 위한 내부 시스템을 어떻게 조정하느냐가 성공적인 회사와 그렇지 못한 

회사를 판가를 하는데 중요한 변수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창의적이고 탁월한 비지니스 모델이 선택되었다 하더라도

수익모델이 애매하거나 결여되어 있다면... 쩝.. 아무 소용이 없겠죠..

수익모델은 비지니스를 통해 수입을 발생시키고, 이윤을 내며, 투자대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너무도 당연한 얘기지만, 앞서 설명한 구성요소들은 바로 이 수익모델이

되기 위한 최선의 준비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