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카오와 다음이 서로 회사를 통합 하였습니다.


기업 인수 합병은 어떤 기업이 다른 기업의 주식을 인수하여 경영권을 획득하는 것인데 적대적 인수합병과 우호적 인수 합병으로 구분합니다.


보통 기업이 다른 기업의 경영권을 획득 하는 과정에서 대상 기업과 합의하에 하게 되는데 그렇지 않고 대상 기업의 의사와 상관없이 주식을 인수하여 경영권을 획득하는 것을 적대적 인수 합병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적대적 인수 합병에 대비하여 기업들은 우호적 지분을 유지 하기 위해 방어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 나라에서는 이러한 적대적 인수합병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공기업이나 기간 산업에 해당되는 기업에게는 지분 획득을 할때에는 강제적으로 중계인이 개입 하도록 하고 공개 하여야 하는 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법이 있지 않지만 아직 적대적 인수합병을 시도하여 성공한 사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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