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일을 진행할때,  모든 사람의 합의를 이끌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러나 때로는 반대의견이 약이 될 때가 참 많죠.  한 생각에 빠지다 보면 혹여라도


빼먹을 수 있는 부분을 반대라는 행위로 밝혀진다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일까요?


그렇지만 반대라는 행위는 항상 감정의 대립이 생길 수 있는 녀석이라 조심하는 것도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현명하게 반대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 회사내에서 다른사람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때, 우리는 최대한 정중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름대로 제안서를 만들기 위해 고민한 분의 심정을 생각하는 것이 어떨까요?


   업무적인 내용일 것이므로 가능하면 사적이거나 적대적일 필요는 없겠습니다.


 - 개인적인 의견을 내 놓을 경우는, 가능하면 이를 표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실이 아닐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겠죠.


 - 공통적으로 공감이 갈 수 있는 포인트를 찾으면 어떨까요? 아무리 의견을 달리해도 최소 한가지 정도는 


   공감이 갈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거든요. 정중한 반대가  새로운 진행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마지막엔 영어 문구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아래 말씀은 마하트마 간디 님의 가르침입니다.


    Honest disagreement is often a good sign of progress.

   

   " 정직한 반대 의견은 종종 진보의 좋은 징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