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를 보던 중 잘 모르는 데이터 타입이 나와 찾아보았습니다.

데스크탑 환경에서의 개발은  PC의 성능이 좋기 때문에 코딩할때 데이터 타입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저 int, char, short 적당히 써왔는데 소스를 보니 임베디드에서는 세세한것까지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_t 는 user-defined type에 붙이는 타입이름 입니다.  전문용어로 Primitive System Data Type 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런 타입은 한마디로 데이터 길이 변화에 따른 에러, 버그를 막기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플랫폼마다 데이터 타입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portability를 지원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고정 길이 데이터 형식입니다.


uint8_t, uint16_t, uint32_t 등의 데이터 타입은 stdint.h 에 정의되어 있습니다. stdint.h는 아래와 같은 경로에 있는데요


그 안의 내용을 보면...

이렇게 정의되어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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