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RTOS를 제공하는 회사가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특정 보드에 맞춘 OS 입니다.

RTOS 는 매우 정밀한 제어가 필요한 곳에 사용됩니다.

아마 국내에 기술진이나 학문 연구하시는 분들도
RTOS는 제작이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다만 검증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왜냐 하면 매우 정밀한 제어가 필요하고

임베디드의 플랫폼이 매우 다양해서 이를 시험하고
검증하는 것에는 매우 많은 시간,금전, 인력이 투입 됩니다.

이를 국내에서 개발했다 해도 인지도의 문제로 인해서
상업성을 띄기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서 수행하기 힘든 것입니다.

그리고 일부 대학원이나 연구소에서는 연구 차원에서
RTOS를 발표하기는 합니다만..

단지 연구용으로 끝나는 것이 보통이지요
만들어도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론으로 말하면 능력이 없어서 만들지 않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도 사용될 가능성이 없어서 만들지 않는 다라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겁니다.

님...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