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답변...고맙습니다...
저도 그래픽 가속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프런트 버퍼와 백버퍼" <--- 이런 기능이 지원되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드랬습
니다.
즉...백버퍼에 새로 갱신할 내용을 그려주고...VSYNC가 뜨면서 Vertical
Retrace 되는 시간에 버퍼를 싹 바꿔줘 버리는 거죠.
그러면...한 화면에 예전 화면과 새로 갱신된 화면이 공존하는 현상은 없겠지
요...
그래서..님이 또 말씀하신데로...pxa255의 프레임 버퍼 포인트를 미리 준비한
버퍼 2개를 가르킬 수 있도록 제어를 한번 해볼까 생각중이었습니다.
"표출 선두 메모리를 바꾸는 방식" <--- 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이 그런 방법이
죠?
즉, pxa255의 프레임 버퍼를 가르키는 레지스터를 변화시켜서 해보라는 말씀
맞으시죠?
제가 한번 시도해 보고...결과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구리 wrote..
: 아...넘 고차원적인 질문이라서.. 쩝
:
: 그래서 상상으로만 말씀 드립니다.
:
: PXA255는 프레임 주소를 직접 선택할수 있죠..
:
: 원칙상 플릭커 현상을 (그냥 말씀하신것을 이것으로 생각해 보죠 )
: 없애기 위해서는 보통 두개의 버퍼를 사용하죠
: 프런트 버퍼와 백버퍼요
:
: 그래픽 가속기들은 이 두개의 절환을 하드웨어적으로 보완해 줍니다.
:
: 그렇지만 PXA255은 이런 가속 기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읍니다.
:
: 대신에 표출 선두 메모리를 바꾸는 방식은 어떨까 제안합니다.
: 저희도 해보지 않아서 보장은 못하겠읍니다.
: ( 해보라고 하지 마세요.. 저희도 해당 사항의 프로젝트가 없기 때문에
: 할 가능성이 없거든요 )
:
: 하지만 현재 VSync 타이밍에 관련된 것의 레지스터 필드가 있고
: DMA 인터럽트가 발생하니까 이것을 조합하면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요?
:
: 대신 리눅스 커널의 프레임 버퍼를 조금 수정하셔야 할것으로 생각되네요
:
: 순전히 추측이므로 레퍼런스를 보시고 고민하셔야 할 겁니다.
:
: 명쾌한 답변을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