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석님 강좌와 이어지는 부분이라 바로 여기에 적습니다...^^



삼바를 설정해서 열어둔 다음 무얼 하면 좋을까요...?

쉽게 생각 할 수 있는 건

윈도우와 리눅스의 파일 공유를 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런데 여기에서,

리눅스에서 삼바를 설정해 임의의 디렉토리를

윈도우즈와 공유할 수 있다는 걸

개발환경과 관련지어서 생각해 보시면

편리한 점을 하나 더 발견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건 바로,

리눅스 개발 환경의 vi 에디터에 익숙치 않은 분들도

자신이 사용하는 아크로/데이지/울트라 에디터등을 이용해서

소스 핸들링 할 수 있다는 거죠...^^


네, 물론 Beyond Compare, Araxis merge, 같은 파일 비교툴

Source insight 같은 소스 분석툴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윈도우에서 따로 작업한 다음 환경설정해 놓은 소스디렉토리로 파일을 옮기고
## 거기서 다시 make를 하거나
## 익숙치 않은 vi 명령을 사용해서 편집한다는 것이
## 윈도우즈 환경에 익숙한 개발자한테는 리눅스에 접근하는 하나의 벽으로
## 느껴질 수 있습니다...
##
##
## 삼바로 작업용 디렉토리를 윈도우즈와 공유한다음
##
## 좋아하시는 에디터로 바로 소스가 열려 있는 상태에서
## 자유롭게 편집하시고
## Putty 같은 텔넷프로그램을 그 디렉토리에 연결해서
## make 같은 명령을 이용해서 바로 소스를 build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저도 처음에 vi명령어 익히느라 무척 애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쓰는 키는 몇 안되죠..

몇몇 명령어만 알면 vi는 충분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만

윈도우즈 환경에서 개발하는 것 보다 불편한 건 사실입니다..^^





이미 많은 리눅스 개발자 분들이 이렇게 사용하고 계시겠지만

여기를 방문하시는 분중에서

길석님의 강의를 보고 삼바 설정을 처음 해보신 분은

삼바의 디렉토리 공유를 이용한 윈도우 상에서의 소스 핸들링까지 해보시면

리눅스 개발환경이 그리 접근하기 어렵지 않다고 생각 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림 첨부하고 자세히 쓸까 하다가

길석님의 강의를 차근차근 따라서 하고 계신 분들이라고 하면

제 글을 충분히 이해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해서

그림은 생략했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사실은 시간이 좀...--' )



한편,

기상청 예보를 들으니 오늘 새벽에 폭설이 내린다고 하네요..

아침 출근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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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혹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질문과 답' 란에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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