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d가영님 안녕하세요.

답변 대신에 건방진 말씀일지 모르겠습니다만 감히 말씀을 올립니다.

loved가영님께서 답답한 심정은 초보 시절의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때로는 구하는 답이 아니더라도 댓글만 달아 주어도 감사할 정도로 절박한 적도 많았습니다.

loved가영님께서 본 포럼에 자주 들러주시고 질문을 올려 주시는 것은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러나 loved가영님의 글에 역시 답글을 올려 주시는 분도 바쁘신 개인 시간을 쪼개고 올리시는 것입니다.

질문에 자세한 설명을 답글로 올려 주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매우 감사한 일입니다.

질문을 한줄로만 뭐가 안 됩니다 라고만 말씀하시고 화면 캡쳐만 올려 놓는 것 까지는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나 loved가영님의 글을 보고 열심히 답을 드린 분께 문제가 해결이 되었는지

또는 어떻게 설명에 따라 진행이 했는데 어디서 막혔다든지에 대한 말씀은 없으시고

계속 질문만 올리고 계십니다.

이것은 어렵게 글을 올려 주신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글을 주신 분께는 감사의 말씀을 올려야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댓글을 드리면 답글을 올려서 대답이라도 해 주셔야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FALINUX의 질문 게시판이 포럼과 함께 운영되기 때문에 FALINUX 제품을 사용하시면서

본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것은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나 FALINUX의 제품상의 문제점을 질문하시는 것도 아니시고

일반적인 학습 내용을 질문하시면서 너무하시는 것이 아닌가 해서 용기내어 적어 보았습니다.

또한 FALINUX 제품에 대한 질문을 올리신다고 해도 최소한 설명에 대한 대답을 올려 주셔야

답글을 올려 주시는 분도 흥이 나지 않겠습니까.

포럼은 분명 학습 사이트입니다만 교육 사이트가 아닙니다.

모쪼록 기분을 상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대단히 기분이 상하셨다면 말씀 주십시오.

다시 사과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장황한 글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무례히 행동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여러번 글을 썻다가 반복되는 바람에 글을 짧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도움된 답글로 인해 제가 전에 올려드렸던 에러는 모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시판을 통해서 오류도 수정하고 검토하는 과정을 통해 공부를 새롭게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쁘신데 게시판 읽어주시면서 답글도 정성스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할 수 있도록 많은 부탁드립니다.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loved가영님. ^^

혹 불쾌해하지 않으실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FF 포럼에 자주 들러 주시고 글을 올려 주시는  가영님께 감사드리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작은 글이라도 올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