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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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0 03:21:10 (*.118.69.243)
21966
fedora 6에 Beryl 적용하고 VMware Workstation 6로 익스플로러를 띄운 화면 입니다.
Geforce4 MX 440 임에도 불구하고 베릴에서 상당히 스무스한 3D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스크린샷은 그래픽 카드의 한계인지 조금 깨져서 캡춰가 되는군요. 화면을 돌리는 도중이라...
뷔엠웨어 6 리눅스 버전에 있는 MS 익스플로러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CPU 2.4에 램 1기가 그래픽 카드는 위에 말씀드린 것이 다인데도... 윈도우로 파일 받으면서 글 쓰고,
리눅스 쉘에서 작업 돌려놓고 해도 끊김없는 퍼포먼스가 나오는데에 감탄!
뷔엠웨어 30일 한정판인게 아쉽네요 ㅠㅠ. 하루 테스팅 결과 이번에 나온 6 버전은 5.x대와는 달리
시스템이 멈추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5.5버전에서 작업하다보면 X가 아예 다운되어 버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2007.05.21 02:25:40 (*.118.69.243)
^^ 수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XGL, AIGLX 는 directX, openGL 정도로 보시면 되겠고,
beryl과 compiz는 창관리자 입니다. 기본적으로 GNOME데스크탑 환경에는
metacity가 KDE에는 KWin이 깔려 있습니다.
단지... 3D 창 관리자로 바꾸어 주는 것이죠.
윈도우 비스타 때문에 차 후 리눅스 패키지에 기본적으로 윈도우 매니저로
포함 될 것 같습니다. 굳이 지금 깔아 본 것은 GNOME의 시스템 메뉴에 기본적으로 포함
되어 있는 '데스크탑 효과' 기능이 그래픽 카드 때문에 작동이 안되었고,
yum list 에 beryl, compiz, nvidia driver가 다 있었기 때문입니다.
yum install XXX -y 로 편하게 구축했습니다.
3시간 걸리느냐, 4시간 걸리느냐는 딱 맞는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찾는 것이 관건일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nvidia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리눅스용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의 인스톨러는 너무
강력합니다.
참고로 저것 외에 투명도 조절, 창을 젤리처럼 구부려서 뒤에 창 보는 기능, 창 여러개를
동시에 보고 선택하는 기능들은 정말 빠르고도 유용합니다.
이 답글을 쓰는 지금 운영자님께서는 이미 해 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
XGL, AIGLX 는 directX, openGL 정도로 보시면 되겠고,
beryl과 compiz는 창관리자 입니다. 기본적으로 GNOME데스크탑 환경에는
metacity가 KDE에는 KWin이 깔려 있습니다.
단지... 3D 창 관리자로 바꾸어 주는 것이죠.
윈도우 비스타 때문에 차 후 리눅스 패키지에 기본적으로 윈도우 매니저로
포함 될 것 같습니다. 굳이 지금 깔아 본 것은 GNOME의 시스템 메뉴에 기본적으로 포함
되어 있는 '데스크탑 효과' 기능이 그래픽 카드 때문에 작동이 안되었고,
yum list 에 beryl, compiz, nvidia driver가 다 있었기 때문입니다.
yum install XXX -y 로 편하게 구축했습니다.
3시간 걸리느냐, 4시간 걸리느냐는 딱 맞는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찾는 것이 관건일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nvidia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리눅스용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의 인스톨러는 너무
강력합니다.
참고로 저것 외에 투명도 조절, 창을 젤리처럼 구부려서 뒤에 창 보는 기능, 창 여러개를
동시에 보고 선택하는 기능들은 정말 빠르고도 유용합니다.
이 답글을 쓰는 지금 운영자님께서는 이미 해 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
불쾌하시지 않으실까 걱정입니다.
리눅스를 아주 잘 다루시는 것으로 뵙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아직까지 리눅스에 익숙하지 못해서 저는 오히려 MS Windows에
가상 PC로 리눅스를 운영한답니다.
xgl하고 beryl하고 어떤 차이인지요? 같은 그래픽 환경인가요?
화면을 돌려가면서 다른 OS를 사용한다는 것은 참 매력적이네요.
저도 한번 도전해 볼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