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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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4 23:40:03 (*.212.137.23)
22225
잇몸이 너무 안 좋아서 열흘 전에 잇몸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번이 벌써 두번째입니다만 퉁퉁 부은 얼굴이 이제야 좀 가라 앉았네요. ^^
얼굴을 앞으로 구부리면 얼굴로 피가 쏠리고 통증이 몰려와서
제대로 컴퓨터 앞에 앉아 있지를 못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개발 업무에 집에 거의 못들어가고 회사에서 밤도 많이 셌습니다.
그냥 밤을 세나요, 담배도 엄청 피워됬죠.
물론 담배는 끊었지만 이미 잇몸이 많이 상해 버린 상태였습니다.
조금 신경쓰면 잇몸이 붓고 피가나고 매우 고통스러웠지만,
그냥 참고 넘어간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렇게 바보같이 살아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몸이 건강해야 코드하나라도 제대로 작성할 텐데,
문제가 생기면 꼭 그 문제를 잡아야만이 의자에 일어서는 둔한 행동 때문에
지금은 여기저기가 비끄덕 소리가 나는 군요. ^^
여기 오시는 개발자님들은 저처럼 바보같이 병을 만들고 키우지 마시고,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강을 챙기시라는 말씀을 드리고자
넋두리 같은 말씀을 올립니다.
혹 몸이 아프시면 눈치를 보신다든지 귀찮아 하지 마시고
꼭 병원에 들러 바로 병을 다스리세요. ^^
이번이 벌써 두번째입니다만 퉁퉁 부은 얼굴이 이제야 좀 가라 앉았네요. ^^
얼굴을 앞으로 구부리면 얼굴로 피가 쏠리고 통증이 몰려와서
제대로 컴퓨터 앞에 앉아 있지를 못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개발 업무에 집에 거의 못들어가고 회사에서 밤도 많이 셌습니다.
그냥 밤을 세나요, 담배도 엄청 피워됬죠.
물론 담배는 끊었지만 이미 잇몸이 많이 상해 버린 상태였습니다.
조금 신경쓰면 잇몸이 붓고 피가나고 매우 고통스러웠지만,
그냥 참고 넘어간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렇게 바보같이 살아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몸이 건강해야 코드하나라도 제대로 작성할 텐데,
문제가 생기면 꼭 그 문제를 잡아야만이 의자에 일어서는 둔한 행동 때문에
지금은 여기저기가 비끄덕 소리가 나는 군요. ^^
여기 오시는 개발자님들은 저처럼 바보같이 병을 만들고 키우지 마시고,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강을 챙기시라는 말씀을 드리고자
넋두리 같은 말씀을 올립니다.
혹 몸이 아프시면 눈치를 보신다든지 귀찮아 하지 마시고
꼭 병원에 들러 바로 병을 다스리세요. ^^
있었습니다... 체중이 90kg 을 넘어가더군요..
이대로 나가면 110 Kg 을 넘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을 듯 했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몸 망가지고
기존에 입고 있는 옷들을 입을 수 없을 지경에 가서야
제몸에 붙어 있는 살들이 귀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나 아둔한지...
4월 초부터 빼기 시작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지금 10Kg 정도 빠진 상태입니다.
큰 비용을 들인건 아닙니다..
하루 10잔 가까이 마시던 커피는 끊었고,
녹차 나 보이차 같은 차종류로 전환했습니다.
거기에 저녁 9시 이후에 안먹고 30분 정도 걷는 걸로 해서
감량해 가고 있습니다...
세미나 때 뵜을때가 한 7Kg 정도 빠진 모습 이였습니다...^^
한 5 ~ 6 Kg 정도 더 줄이려고 생각중입니다..
신체에 뭔가 이상이 있다 싶으면
바로바로 병원을 가던가 어떤 조치를 취하던가 해야지
놔두면 정말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됩니다...
다들 건강에 유의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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