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다닐때 보았던 저항은 항상 탄소 피막 저항이였습니다.

 

이곳에 와서 일을 배우면서 알게된 칩저항과  어레이 저항

 

부품을 정리하면서 헷갈렷던 부분이 바로 이부분이였습니다.

 

여러개의 저항이 묶여있던건 처음이라 ..

 

저항이 여러게 모여져있는 모양의 어레이 저항.

 

어레이 저항은 같은 값을 가진 여러 개의  저항을 묶어 일체형으로 만든 것입니다.

 

디지털 회로에서 주로 사용되며 LED의 전류를 제어하는 경우에도 사용되며 회로의 실장공간을 줄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항의 인쇄면에서 보았을때 좌측의 리드가 공통 단자이며 같은 모양이면서 4S 라고 표시된 것도 있는데 이것은

 

같은 값의 독립된 저항 4개가 내장된 것입니다. 주로 디지털 회로처럼 동일한 회로에 많은 저항기가 필요한 경우

 

사용됩니다..

 

아직 여러가지 이것저것 헷갈리는 부품들이 많은데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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