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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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2 10:04:33 (*.138.14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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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영화 콜롬비아나를 봤습니다. 뤽 베송이 제작하고 아바타에서 나온 조 샐다나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여성이
액션영화에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는 선호하지 않으나 뤽 베송이의 명성을 믿고 봤는데 볼만합니다.
액션영화는 복수가 주로 메인 스토리지요. 콜롬비아나는 복수에 인간미를 덧붙여서 시시한 액션영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악당들이 약해서 액션에 마이너스 요인이 되었습니다. 액션영화의 마무리는 강한 상대랑 겨루다가 극적인 승리가
재미의 포인트인데 그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어쨋든 더위가 물러가는데 시원한 액션영화를 보시는 분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