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로 개발을 이클립스로 합니다.

특별한건 아니지만, 아주 간단하면서 편리한 기능 한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아마 자주 쓰시는 분은 없을 꺼라 생각합니다.  혹시, 쓰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이클립스 화면을 하나더 복제하는 기능입니다.

듀얼모니터로 사용할때 쓰면 아주 편리하죠.

전 소스 수정이나 기능추가할때 많은 소스를 건드리다보니 에디터창 에는 10~40개 까지 띄울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아까 수정했던 소스가 어디였더라... 하고 다시 찾고 또 찾게 되죠...ㅡㅡ;

그래서 많은양에 소스를 수정하거나 중요한 소스를 건드려야 하는 경우에는 이클립스 창을 두개 띄움니다.

그렇다고 이클립스 실행을 두번시키냐?

그건아니고요 메뉴에보면 Window -> New Window를 클릭하면

capture04.png

 

아래와 같이 또하나의 새로운 이클립스 창이 뜹니다.

capture03.png

새로운 이클립스 창이 뜨면 전 그곳에 여러번 수정해야하거나 중요한 소스들을 옮기거나 열어 놓습니다.

여기서 옮긴다는것은 이클립스 창에있는 에디터를 새로열린 이클립스 창으로 옮겨 붙일수 가 있습니다.

양쪽에 똑같은것을 띄워놓고 한쪽을 수정해도 수정한게 다른 창쪽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이방법은 모니터가 두개이상일때 효과적입니다.(한개일때도 사용만잘하면 효과가 있을지도...)

아~!! 전 듀얼 모니터를 쓰고 있는데도 모니터가 더 있었으면 하네요.....^^;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