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강의에서 서비스디자인의 프로세스인

"Persona"와 "Customer Journey Map" 만드는 것을 진행했었는데요.

 

 

<우리 조의 "Persona"와 "Customer Journey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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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도 지난번 강의와 마찬가지로

같은 주제의 "꽃배달 서비스"로 "Service BluePrint"를 조별로 작성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강의 강사님은 킴벌리클라크의 손주현디자인팀장님이였습니다~

 

저도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Service BluePrint를 처음 알게되었고 직접

접하게 되어서 어려우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

 

Service BluePrint란?

- 핵심서비스 프로세스의 특성이 나타나도록 알아보기 쉬운 방식으로 가시화하여 문제를 찾고 혁신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

- 사용자뿐만 아니라 직원, 고객, 기업 측에서 서비스 전달 과정에서 해야하는 각자의 역할과 서비스 프로세스와 관련된 단계와 흐름 등 서비스 전반을 이해하도록 묘사한것.

- 사용자와 컨택하는 순간부터 서비스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의 복잡한 업부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음.

- 특히 서비스 제공자에게 서비스의 전체적 모습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게하여 서비스 개선점이나 평가 방법에 대한 착안점을 제공.

(출처: KIDP / Nov02,2011  JooHyun Sohn)

 

 

< Service Blue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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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6개 조인데 2조씩 주제가 같아서 총 3개의 주제로 진행을합니다.

위에 왼쪽사진은 다른조의 꽃배달서비스에 대한 서비스블루프린트, 오른쪽은 저희조의 서비스블루프린트입니다.

 

꽃배달의 과정을 디테일하게 분석하여 그 단계단계마다 터치 포인트를 잡고 프론트 스테이지와 백스테이지를 나누어서

분석합니다. 좀 복잡하고 어려웠지만 조원들이랑 같이 아이디어를 내다보니 재밌는 것들도 많이 나와서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조는

Persona의 대상을 30대후반의 소심남으로 잡아서 그 사람이 고백에 성공하기 위하여 제공하는 꽃배달 서비스 업체의

서비스 디자인 과정을 진행하였는데요. 저희와 같은 주제의 다른 조는 중년들을 위한 꽃배달 서비스를 진행하여서

저희와 같은 주제였지만 접근방법이 달라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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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조들의 발표시간>

 

몇달 또는 몇년의 프로세스 과정을 저희는 단 3주만에 진행을 해야했기때문에 깊이나 아이디어들이 한계가 있어서

거의 매번 비슷비슷한 내용들이 나왔지만 그래도 서비스디자인이라는 프로세스를 접할 수 있고 다양한 새로운 용어들과

접근 방법들을 배울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