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글 수 1,326
2011.12.05 09:57:07 (*.138.143.120)
8120
오랜만에 연극을 보러갓엇습니다.
영화관의 큰화면과 사운드도 좋지만 때론 작은 소극장에서
연극인과 관객의 소통하는 그런재미도 너무 좋아하는 편입니다.
관객의 호응도에 따라서 때론 연극의 흐름도 바뀌기도 하는 그런 연극이엿습니다,,
연령대가 아주 다양한 그런 연극이엿네요..
보잉보잉~!!
지금 연극 예매율 1위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겟지요`~^^
코믹극의 대가인 원작자 마르꼬까블레띠의 명성을 입증하는 완벽한 대본에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번안된 보잉보잉,
8년째 공연 중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변해가는 대중의 웃음코드를 놓치지 않고 관객들을 빵빵 터지게 만드는 빅 웃음을 제공합니다
스트레스가 만땅인날 , 큰웃음이 필요한날~~
한번 가서 보시면 후회 하지는 않으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