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N200 모델링 때문에 3d프로그램인 라이노를 소개했었는데요~

오늘은 모델링을 다 하고 난 후에 재질을 입히는 렌더링 과정을 하는 프로그램인 키샷이

무엇인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우선 키샷이란

전적으로 CPU를 기반으로 하는 독립형 렌더링 프로그램이며 사실적인 이미지를 렌더링하는데 있어서의 복잡한 요소들을

제거하고 간단하게 설계된 프로그램입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rendercow.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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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램 실행시 뜨는 메인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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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이 완전히 실행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이제 저 하얀 부분에 3d 모델링 파일을 불러와서 재질을 입혀야 됩니다~

빨간 테두리 부분이 프로그램 툴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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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프로그램을 켜고 기본적인 환경을 설정해 줍니다. 대부분 start up의 환경으로 렌더링을 진행하기 때문에

거의 바꿔줄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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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배경이 필요할 경우 이미지를 배경에 깔고 그 위에 렌더링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제품을 할 경우에는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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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렌더링 옵션 설정인데요

렌더링을 걸때 좋은 최상의 이미지로 나와야 편집도 가능하고 깨지지 않기 때문에 format은 TIFF, Resolution은 가장 높게

Quality도 good으로 설정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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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materials 부분에 가서 재질을 입혀야 합니다. 모델링을 불러와서 입혀야 하는데 우선은 어떤 재질들이 있는지만 보여드릴게요~

스크롤을 내리면 더 다양한 재질들이 있습니다. 재질입힐때가 제일 재밌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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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부분에서 view을 클릭해서 상하좌우를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한 뷰에서 다 렌더링을 걸수 있습니다.

어떠한 뷰가 마음에 들었을때 그 뷰를 고정할 수 있는 메뉴도 있구요~

 

 

그냥 평소에는 습관처럼 쓰다가 이렇게 나열해서 설명하려다보니 정말 어렵네요 정리도 안대고~

키샷안에서도 참 다양한 툴들이 있습니다.(빛조절, 반사광 등등)

 

그리고 생각보다 프로그램 자체가 가볍고 쉽게 배울 수 있어서

몇시간만 투자해도 금방 사용할 수 있을만큼 간단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