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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노바'는 2149년 황폐한 지구에 사는 인류중 일부가 인류의 문명을 다시 건설하기 위해 공룡들이 사는 85만년 전 백악기로 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 '쥬라기공원'에서 공룡에 대한 애착을 보여준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하고,  편당 400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었다고 합니다.

최첨단 과학의 힘으로도 공룡이 지배하는 자연과 싸우는 것이 쉽지는 않아보이지만,

 

결국 가장 큰 적은 의견이 다른 같은 '인류'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모 케이블 티비에서 현재 방영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