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Tekken(오락이름 "철권"아닙니다^^) 이라는 코미디언이 만든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3분짜리 애니메이션을 위해 1038장의 그림을 그렸다고 하네요.

 

평범한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인생을 축약해서 보여줍니다.

 

마지막 시계추(pendulum)를 멈추고 싶은 남자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결혼하신 분들이라면 더욱 공감이 갈 것 같네요.

 

※배경음악 : Muse의 Exogenesis : Symphony Part 3 : Redem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