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 팁
커널 3.3 에 릴리즈된 주요 내용중 teaming 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원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kernelnewbies.org/LinuxChanges
1.4. Better bonding of network interfaces: teaming
There is a new "teaming" network device, which is intended to be a fast, scalable, clean, userspace-driven replacement for the bonding driver. It allows to create virtual interfaces that teams together multiple Ethernet devices. This is typically used to increase the maximum bandwidth and provide redundancy. Currently round-robin and active-backup modes are implemented. The libteam userspace library with couple of demo apps is available atgithub.com/jpirko/libteam
간단하게 얘기하면 본딩 드라이버의 한종류로 보입니다.
가상 드라이버를 생성해서 여러개의 이더넷 디바이스를 함께 묶는 것이지요.
기능적으로 여러개의 이더넷 디바이스를 묶었기 때문에 네트워크 대역폭의 증가와 리던던시를 제공할수 있습니다.
현재는 라운드 로빈 모드와 액티브 백업 모드가 지원된다고 하네요.
아직까지 기존의 bonding 드라이버와의 차이점을 명확히 구별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아직 메인라인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드라이버고 하니 이후에 진행은 좀더 지켜봐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