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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 가방속에 들어있는 책입니다.
신문지상에 잘 나와있다시피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저서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다양한 가치관,
그리고 한 문제에 대한 여러가지 해석과 논쟁이 동등한 입장에서 다루어지고,
무엇보다도 존중되어 진다는 것이 마음 깊이 다가 옵니다.
물론 책 내용 또한 첫 장에서부터 대답을 곤란하게 하는 질문이
철학서적 같이 않은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읽으며 얘기를 나누어 볼만한 책입니다.
그런데 그런 여유가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