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재미있는 것은 이 웨어러블게임기가 TV용 리모콘 기능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동작인식 방식의 신기한 웨어러블 게임콘솔이 등장했다. 

 

씨넷은 14일 두명의 네덜란드 대학생이 게임용 하드웨어로도, 텔레비전 리모콘으로도 사용되는 웨어러블 키넥트를 개발해 우븐사를 통해 내놓는다고 보도했다. 


우븐(Woven)이 만든 이 스웨트셔츠는 X박스 게임콘솔을 잡을 필요없이 두 팔을 자유롭게 놀릴 수 있는 웨어러블 컴퓨터다.
▲ 유트레히트대의 두 졸업생이 웨어러블 게임콘트롤러를 만들었다.양방향대화디자이너인패트릭 커스턴(왼쪽)과 게임디자이너인 크리스티안 리벤스는 자신들의 졸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웨어러블 게이밍 플랫폼을 내놓았다. <사진=우븐>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121415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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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융합( IT + 의류) 이 대세가 될것 같군요. ( 대학생 졸업 프로젝트로 진행 했다고 하는데 대단하긴 하군요. )


근데 빨래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