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의 우산’이 화제다. 

 

인터넷 게시판에 앞으로 30년뒤에 나올 것이라며 ‘최첨단 우산’ 사진이 공개됐다. 이 우산은 프랑스 학생의 디자인으로 공기를 활용한다. 

 

2050년 우산은 비닐, 천이 필요 없다. 당연히 우산천을 지탱하는 우산살도 없다. 대신 우산대 안에 모터가 공기 장막을 만들어 빗방울을 밀어낸다. 공기막이 생성돼 비를 피할 수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2050년 우산 사진


우산이 뒤집혀질 염려도 없고 비가 뚝뚝 떨어지는 우산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시야확보도 용이하다. 
하지만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도 있다. 대각선으로 떨어지는 비는 막을 방법이 없다. 

 

누리꾼들은 이 우산에 대해 “모터가 돌면 무게와 열은 어떡하냐”, “옆사람에게 물 다 튀겠다”는 지적부터 “37년을 더 기다리면 살 수 있는 것이냐”, “기발한 상상력이다” 등 갖고 싶다는 의견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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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ZDNet Korea 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203162052


아이디어는 좋은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