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주제 관련 두번째 시간입니다.

전시간 말미에 빅데이터의 소스가 될 수 있는 우리의 환경 변화

, 인터넷, IT 기술, LTE, 스마트 폰의 보편적 사용 등,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 그리고 움직임 등이 데이터 화 될 수 있는 

우리의 환경 및 상황의 변화에 대하여 생각해 봤었는데요,  

오늘은 Big data라는 개념이 오늘날 이슈화 되고 있는 연유와

빅데이타에 대한 분석이 나름대로 중요해 지고 있는 까닭에 대해 논해 보고 싶습니다.


빅데이터3.png


빅데이타의 배경이 될 수 있는 사실은 인터넷을 비롯한 IT 기술,

이를 기반으로 한 기기의 보편화가 아닐까요?  

지금까지 빅데이터가 저장되지도, 분석되지도 않았던 주 이유는 모든 행위에서 

수집될 수 있는 데이터의 대한 저장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디지털 기술의 발달 및 장치들의 확산이

그러한 디지털 기록을 가능하도록 했고,

더 중요한 것은 그 시대에는 그러한 방대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계산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죠.

1980년대와 오늘날을 비교하면 1G 바이트의 기억장치 확보 비용이

거의 1000만분의 1 미만으로 떨어졌다는 사실이 이를 뒷바침 할 겁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의도했던 안 했던 데이터 수집이 가능해졌고,

수집된 데이터를 그냥 폐기하기 보다는 수익의 증대를 꾀하는 기업에게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어찌 분석을 해야 하느냐가 또 하나의 숙제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쏟아지는 데이터들을 얼마나 빠른 속도로 가공하고 처리하여

그 안에서 얼마나 가치 있는 정보를 도출해 내느냐가

기업들에게는 불가피한 고민사항이 되었고,

그 해답으로 등장한 것이 [빅데이터]라고 보입니다.

따라서 관련 기업들은 이 빅데이터의 분석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을 겁니다.

온라인 마케팅 업체들은 특히 정보가 빠르게 퍼져나갈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

채널의 데이터 확보에 주력하리라 보이고요,

이를 통해 대중의 생각 및 여론의 추이 등을 알아차리고,

새로운 전략을 다시 구성하고, 또한 객관적인 입장에서의 의사결정에도

도움이 크리라 보입니다.

다음 시간엔, 이러한 빅데이터가 활용되고 있는 몇 몇 사례를 조사해 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겨왔던 것들에서도 빅데이터가 확용되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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