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분투 패키징에 필요한 준비물이 무엇이 있는지 공부해 보겠습니다.

준비물

 

여행을 가실때 무엇을 준비합니까?


나름대로 자신이 필요한 것들을 준비 하시지요?


우분투 패키징도 어떻게 보면 여행(?)에 비유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우분투 패키징에 필요한 준비물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제가 챙긴 준비물을 한번 봐주시고, 빠진게 있으면 챙기라고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우분투 형식의 소스트리 만들기


dh-make는 우분투 패키지이며, 패키지 안에는 'dh_make' 명령어가 있습니다.


'dh_make' 명령은 소스트리를 우분투 형식의 트리로 만들어 줍니다. 


쉽게 말하면 소스트리안에 'debian' 디렉토리를 만들어 줍니다 ^^

2. 패키지를 빌드하기


dpkg-dev는 우분투 패키지이며, 패키지 안에는 'dpkg-source','dpkg-buildpackage' 등의 명령이 있습니다.


우분투 소스 패키지를 풀고, 패키지를 빌드하는데 사용합니다.


fakeroot는 루트권한이 없어도 루트인 척 속이는 프로그램 입니다.


루트 권한을 얻어 패키지를 빌드해도 되지만, 실수로 시스템이 마비가 되는 참사를 격지 않으려면,


fakeroot를 사용하여 패키지를 빌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3. 패지키 테스트


lintian 우분투 패키지이며 패키지를 만들며 발생하는 오류를 찾아 줍니다.


필수라면 필수인 준비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4. 패키징 문서


debian-policy는 데비안 정책 문서입니다.


이 안에는 운영체제 설계 이슈, 파일 시스템 구조 표준, 아카이브 구조 등등, 이 들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배포판에 포함된 각 패키지의 필수 조건이 설명 되어있습니다.


debeloopers-reference는 패키징의 기술적인 제외한 모든 문제를 다룹니다. 


예를들어 이름 변경, 버그관리, 어느시점에 업로드를 해야 하는지 등등 것들입니다.

5. 기타 등등.


여러가지 패키징 하기위한 어려것들 이 필요하겠지요??


예를들어,


에디팅을 하기위해 vi가 필요하면 vi를 설치해야 겠죠? ^^

앞으로?

 

대~~~충 준비물을 챙겼으니, 이제 어떻게 해야되는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봐야 겠지요?


너무 대충 알아 본건가요? ^^


차근차근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