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스 이야기 – BPR의 핵심요소

 

안녕하세요?  봄입니다. 아마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지나갈 듯 합니다.

두꺼운 옷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아침 저녁이 아직 문제네요  항상 건강관리에

신경 쓰도록 합시다.

 

오늘은 전 시간에 이어 BPR의 핵심요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CE (Concurrent Engineering)에 대해 공부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Wikipedia에 나온 설명을 빌리자면,

 

work methodology based on the parallelization of tasks

(i.e. performing tasks concurrently).

It refers to an approach used in product development in which functions

of design engineering,  manufacturing engineering and other functions are

integrated to reduce the elapsed time required to bring a new product to

the market.

 

동시 엔지니어링 작업, 즉, 병렬화에 따라 작업하는 방식으로 설명이 됩니다.

다시 말해, 시장에 새로운 제품을 런칭하기 위해 요구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제품의 개발, 설계, 제조, 엔지니어링 및 기타 기능들이 통합되어 진행되는 형식인 것으로

이해 됩니다.

 

좀 더 이해하기 위해 설명을 더 하자면, 단계별 프로세스가 분업과정으로 진행되면,

더 많은 시간이 요구되어 버리므로 이를 통합된 데이터베이스 등을 이용하여 공정을

결합함으로써 효과적인 마무리가 보다 짧은 시간에 완료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핵심 요소를 한번 더 항목별로 정리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먼저, 업무에 대한 프로세서 압축과정 입니다. 종전의 업무가 세분화, 단순화 됨에 따라

무간섭 주의가 조장되고 실수 및 업무 지연 사태가 발생될 소지가 있으므로 이를 통합하여

책임 소재 및 오류를 감소하도록 합니다.

두번째, 프로세스 상의 범위 조정으로, 종전의 조직적 결제 라인을 조정하여 프로세스 팀 스스로

결정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정보의 동시 전달입니다.

업무에 관한 여러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동시 전달함으로써 상호간의 의사 소통을 최상의

상태로 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기본적 조건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내용은 정말 딱딱합니다. 이해가 좀 부족한 부분도 있고요.

다음 시간에는 BPR의 진행 단계별 과정에 대한 내용 및 세부 실천 내용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