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 동안 연재하지 못한 [이 제품은 프라스틱이야? 메탈이야??]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일상에서 우리가 쓰는 제품들의 외관을 이루는 재질과 가공 방법등의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전시간까지 금속류인  알루미늄의 가공법등을 알아봤습니다. 그럼 이시간부터는 플라스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lastic2.jpg

우선 플라스틱은 우리와 너무나도 친숙하면서도 거의 모든 일상 제품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럼 간단히 플라스틱에 대해 알아보고 넘어가겠습니다.


플라스틱[plastic]이라는 용어의 뜻을 살펴보면 전술한 용어의 구분에 관계없이 섬유류 또는 직물류를 

제외한 모든 합성수지류를 통칭하는 용어로써 열경화성, 열가소성, 강화플라스틱을 모두 포함한 것을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그 어원은 그리스어인 ‘plastkos : 성형하기 알맞다’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이 첫 등장은 1868년 미국 J.W.Hiatt이 상하로 당구공을 대용하기위해 발명한 

셀룰로이드[celluloid]였습니다. 그 후 발명과 발전을 거듭하며 지금의 플라스틱이 되었다고 합니다. 

유래는너무 깊이 들어가지 않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럼 플라스틱의 종류는 어떻게 될까요? 정말 다양하지만 크게 나누면...

- ABS

- PET

- HDPE

- PP

- PS

- PC

- PVC

등이 있는데요…


각각의 특징은 다음 시간에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