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 UI가 있는 리눅스 시스템인 경우에는 쉽게 로케일(지역/언어)을 변경 할 수 가 있지만, 

UI가 없는 서버에서는 커멘드 라인으로 처리를 해야 합니다.


그럼, 로케일은 무슨일을 할까요?

간단하게 말하면 그 지역의 언어로 입/출력을 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그럼 로케일 확인은 어떻게 할까요?

아래와 같은 명령어로 합니다.

$ locale

locale_1.PNG


위 그림에서는 미국/영어로 설정 되어 있습니다. 


로케일에 대한 내용은 /etc/default/locale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locale_2.PNG


그럼  en_US.UTF-8(미국/영어) -> ko_KR.UTF-8(대한민국/한글)로 변경 해 보겠습니다.

sudo vi /etc/defalult/locale

locale_3.PNG



변경후 저장하고, 리부팅을 합니다.


적용된것을 확인합니다.

locale_4.PNG


참 쉽죠~!!


서버쪽을 공부하다보니 점점 UI가 없는게 답답하기 보다는 편해지는건 왜일까요?

터미널창 사용이 점점 익숙해지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