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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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와 멋진 디자인은 기본
지난 시간은 킥스타터의 대표성공사례인 ‘페블’까지 이야기했습니다.
퍼블 같이 펀딩 시작 2시간만에
목표금액을 달성하고 모집종류 시점까지 목표 금액인 10만
달러의 100배인 1000만 달러가 넘는 엄청난 금액의 투자금으로 성공한 스타업기업을 꿈꾸는
제2, 제3의 퍼블이 국내에도 있습니다. 그럼 국내 성공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그 첫 번째는 ‘이원’의 ‘브래들리 타임피스’입니다.
브래들리 타임스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손으로 만져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손목시계입니다.
펀딩시작은 2013년
가을로 4만 달러(약 4천8백만원)를 목표로 펀딩을 시작했는데 시작 6시간만에
목표금액에 도달했으며, 종류시점에는
목표금액의 15배에 가까운 59만 달러(약 7억9천만원)를
유치하였습니다. 또한
구매자의 약 98%가 비시각장애인로 개발스토리뿐 아니라 멋진 디자인이
펀딩 유치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