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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5 23:51:56 (*.131.16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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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문서 등을 볼 때 그 문서가 한글로 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영문 해독 능력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서에 나오는 모든 영단어를 외우고 있을 수는 없겠죠. 미묘한 단어의 느낌 차이도 확인해봐야 하고요. 그래서 전 항상 영한 사전을 확인합니다.
그런데 가끔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면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자주 나온다면 매번 찾기가 매우 번거로워집니다. 그래서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찾았습니다.
네이버 영어사전 (Naver English Dictionary)
이 확장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단어를 더블클릭만 해도 사전이 팝업된다는 겁니다. 게다가 그 팝업이 걸리적거리지도 않습니다. 새 창이 아니라 보고 있는 창에 작게 띄우거든요.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게다가 팝업 속에 직접 찾은 영단어를 누르면 네이버 사전 항목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아쉽게도 파이어폭스엔 이렇게 마음에 드는 확장 프로그램이 없더군요. 그래서 전 크롬을 씁니다.